레싱과 가발 이야기 해설

관련하여, 다음 링크의 글도 참고하십시오. “결론의 비학문적 후서” 제2부 제1섹션 제1장에서 키르케고르(정확히는 클리마쿠스)는 “가발(Parykken)” 이야기를 통해 단순히 레싱(Lessing)의 문체를 비꼬는 것이 아니라, 훨씬 더 깊은 문제, 곧: 를 문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이것은 후서 전체의 핵심 주제인 “역사적 사실로부터 어떻게 영원한 진리에 도달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와 직접 연결됩니다. 1. 가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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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의 비학문적 후서 제2부 2섹션 제1장 해설

관련하여, 다음 링크의 글도 참고하십시오. 이 장에서 요하네스 클리마쿠스(Johannes Climacus)가 핵심적으로 말하려는 것은, 종교적인 것(Det Religieuse), 특히 기독교(Christendommen)의 진리는 객관적(objektiv) 체계나 세계사적(worldshistorisk) 진보 속에서 획득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단독자(Den Enkelte)의 주관성(Subjektivitet) 안에서만 실존적으로 관계 맺어진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점 때문에 레싱(Lessing)은 클리마쿠스에게 결정적으로 중요한 인물이 됩니다. 핵심 논지를 정리하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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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싱과 자유주의 사상가 계보

Gotthold Ephraim Lessing 은 근대 신학적 자유주의(liberal theology)에 매우 큰 영향을 준 인물입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자유주의 신학자”라기보다, 자유주의 신학이 출발하게 되는 문제를 제기한 인물에 가깝습니다. 특히 레싱의 다음 문제의식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이것이 이후 자유주의 신학 전체의 방향을 바꾸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영향을 받은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Friedrich Schleiermacher 가장 중요한 인물입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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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싱의 “추한 넓은 도랑”

Gotthold Ephraim Lessing 의 유명한 표현인 “추한 넓은 도랑(Der garstige breite Graben)”은 그의 글 Über den Beweis des Geistes und der Kraft(“영과 능력의 증명에 대하여”, 1777)에서 나옵니다. 정확한 독일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Das, das ist der garstige breite Graben, über den ich nicht kommen kann, sooft und ernstlich ich auch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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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싱과 자유주의

다음 글도 참고하십시오. Gotthold Ephraim Lessing 과 19세기 이후의 “신학적 자유주의(liberal theology)”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지만, 동시에 조심해서 구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유주의 신학은 상당 부분 레싱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지만, 키르케고르의 관점에서는 오히려 레싱을 오해한 측면도 있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바로 레싱의 유명한 문제입니다: 우연한 역사적 진리(Zufällige Geschichtswahrheiten)는 필연적 이성 진리(notwendige Vernunftswahrheiten)의 증명이 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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